🌈 [PRISM] 뷰티 트렌드7 [🌈PRISM] '예순잔치'는 끝났다. 인생 2막 시작🎉 최근 막강한 소비주체로 급부상한 'A세대' 2023년 1월의 프리즘뷰 구독자님, 혹시 영화 인턴 보셨나요?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영화 중 하나인데요. 특히 '나이가 든다는 것'의 긍정적인 부분들에 대해 조명한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외모가 늙고 병드는 것은 물론 싫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를 계속 성장하는 존재로 여길 수 있다면, 시간을 들여 쌓은 빛나는 지혜와 성숙함이 주는 자유로움이 있겠구나' 생각해보게 됐답니다.🍂 머지않아 '기대수명 150세'가 확실시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본격적으로 나이 드는 때라고 생각해 온 중년의 나이대와 '중년은 보통 이렇지'라고 하는 생각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여요. 이런 변화의 중심에 최근 소비주체로 급부상한 A세대가 있는데요. MZ세대의.. 2023. 1. 27. [🌈PRISM] '클린뷰티'? 진짜 '클린'해?🤔 2022년이 저무는 현재의 클린뷰티 11월의 프리즘뷰 오늘의 클린 뷰티 유행과 트렌드의 차이를 아시나요? 트렌드코리아는 책 속에서 둘의 차이를 '유행은 일시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단발적인 것', '트렌드는 기존과는 구분되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식 등의 변화로 지속적인 성격을 보임' 이라고 구분했는데요. 현재 화장품업계의 트렌드라고 한다면 역시 '클린뷰티'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클린뷰티 트렌드는 단순히 화장품 업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가치소비#미닝아웃'과 같은 신조어로 대변되는 사람들의 시각과 의식 변화가 반영됐다고 할 수 있는데요. 모든 부문에 걸쳐 나타나는 사람들의 변화된 생각이 화장품을 소비하는 행동방식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의 의식과 생각을 반영한 만큼 .. 2023. 1. 27. [🌈PRISM] 화장품이 왜 거기서 나와?👀 신선하게 소비자를 만나는 방식 10월의 프리즘뷰 화장품 낯설게 만남😮 화장품 제조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한 해에만 2만여 곳의 화장품 책임 판매업체가 새로 등록을 한다고 하는데요. '레드오션 중 레드오션'인 화장품 시장에서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노출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오늘은 예상치 못한 때와 장소에서 낯설고 신선한 방식으로 화장품을 소개한 브랜드 사례를 전해 드려요. 화장품이 왜 거기서 나와?👀️ 화장품은 사람마다 잘 맞고 안 맞고가 다르고 한번 사면 일정 기간 사용하게 되는 만큼 미리 사용해 보는 경험이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오프라인 매장에 들러서 테스터를 사용해 보거나 구매 후 덤으로 딸려온 샘플을 사용해 보는 대신 다양한 브랜드가 신선한 방법으로 샘플 사용 경험을 제공하.. 2023. 1. 27. [🌈PRISM] 비싸도 뷰티기기에 투자하는 이유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요. 8월의 프리즘뷰 내 피부 내가 관리한다🧴 2021년 LG경제연구소는 국내 홈 뷰티기기 시장 규모가 2013년 800억원에서 2018년 5000억원 규모로 커졌다고 밝혔는데요. 2022년에는 1조6000억원까지 늘어날것으로 전망했어요.📈 집에서 뭐든지 하는 시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 유행 속 우리 삶에는 수많은 변화가 진행 중인데요.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홈카페, 홈스토랑, 홈트레이닝' 등 외부에서 하던 활동을 집에서 하는 것을 가리키는 신조어들이 늘어났어요. 그뿐만아니라 스스로를 돌보고 가꾸고자 하는 욕구도 크게 증가했는데요. 예전에는 그 동기가 타인을 의식한 부분이 컸다면 최근에는 스스로를 케어하는 과정 자체에서 소소.. 2023. 1.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