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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SM] 뷰티 트렌드

[🌈PRISM] 비싸도 뷰티기기에 투자하는 이유

by 바이오스펙트럼 2023. 1. 27.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요.
  
8월의
 
내 피부 내가 관리한다🧴
 
2021년 LG경제연구소는 국내 홈 뷰티기기 시장 규모가 2013년 800억원에서
2018년 5000억원 규모로 커졌다고 밝혔는데요.
2022년에는 1조6000억원까지 늘어날것으로 전망했어요.📈

집에서 뭐든지 하는 시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 유행 속 우리 삶에는 수많은 변화가 진행 중인데요.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홈카페, 홈스토랑, 홈트레이닝' 등 외부에서 하던 활동을 집에서 하는 것을 가리키는 신조어들이 늘어났어요. 그뿐만아니라 스스로를 돌보고 가꾸고자 하는 욕구도 크게 증가했는데요. 예전에는 그 동기가 타인을 의식한 부분이 컸다면 최근에는 스스로를 케어하는 과정 자체에서 소소한 만족과 행복을 얻는 방향으로 동기가 변화되고 있는 것도 관찰할 수 있어요. 


#홈뷰티
피부 관리를 비롯한 뷰티 관리도 '홈뷰티'가 각광 받고 있는데요. 피부과에 큰돈을 들여 방문하는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도와주는 각종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얼마 전 시장조사 전문 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 및 홈뷰티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고연령층 응답자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응답자 중심으로 피부 관리기에 대한 관심(85.4%(2019) → 83.2%(2022))이 매우 높게 평가됐어요. 피부 관리기에 관심을 가진 이유로는 “피부과나 피부 관리실을 방문하는 것보다 집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66.6%(2019) → 66.8%(2022), 중복응답), “원할 때 바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장점”(58.3%(2019) → 61.1%(2022))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요. 원할 때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함'이 피부 관리기를 사용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됐어요.


#전문화·세분화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제품도 점점 전문화되고 세분화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뷰티 디바이스 사용이 꺼려지는 이유로 꼽혔던 효과나 안전성 문제를 피부과 전문의와 같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해소하고 넥케어, 아이케어와 같이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세분화 된 소형기기들로 활발히 출시하는 것도 관찰해 볼 수 있어요.
 
아래 몇가지 사례를 살펴보세요👀
 
 
최근 출시되는 뷰티 디바이스들
LG 프라엘
 
LED마스크로 유명한 LG전자의 프라엘은 아이케어, 바디스파, 클렌저, 두피케어 등 고민되는 부위별 적용가능한 뷰티디바이스로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어요.
메디큐브 AGE-R
 
'소수만 누리던 클리닉 서비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메디큐브는 피부과의 고가 시술을 집에서 셀프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급격한 매출 성장중이에요.
폴리니크 두피케어기
 
두피 토탈 홈케어 브랜드 폴리니크는 두피케어 샴푸, 토닉 등과 함께 LED를 활용한 두피 전용 케어기기를 출시했어요. 
 
이달의 요약👀
 
집에서 셀프 관리🏠
코로나로 피부관리도 집에서 하고자 하는 '홈뷰티족'들이 늘어나면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요.
 
다양한 기능의 뷰티 디바이스들 출시 중🛒
얼굴관리기기뿐 아니라 바디, 두피 등 다양한 부위를 관리 가능한 기기가 출시중이고 아이케어, 넥케어 등 특정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세분화된 소형기기도 활발히 출시되고 있어요. 피부과에 가야만 했던 시술을 집에서 할 수 있도록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고 기존에 뷰티 디바이스에 가졌던 효과나 안전성에 대한 문제도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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